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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이공계 인재 직접 키우자”…사내대학 강화에 힘 쏟는 기업들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224 좋아요0 작성일2024-03-29


 


│ “고급 이공계 인재 직접 키우자”…사내대학 강화에 힘 쏟는 기업들

 

 

이공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사내대학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사내대학 ‘삼성전자공과대’(SSIT)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내부 전문가들을 교수로 임용하는 등 

교수진을 31명으로 대폭 늘렸고, 최신 기술을 반영해 교과목을 개정했다.

또한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련하고, 디스플레이 전공도 신설하는 등 

더 많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이 사내대학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SK하이닉스는 기술사무직들이 입사와 동시에 자동으로 입학해 반도체 관련 전문지식을 쌓도록 교육하는 ‘SKHU’를, 

LG는 차후에 AI 프로젝트를 맡을 책임자를 육성하기 위해 ‘LG 인공지능(AI)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39743?sid=101

 

 

 

│ 우주항공청 채용설명회에 수백 명씩 몰려...좋은 근무 요건·보수 수준에 관심 ↑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경남 사천, 서울, 대전 등에서 총 3번의 채용설명회를 열어 우주항공청 근무 여건에 관해 설명했다.

선발된 직원은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돼 정년 제한이 없고, 계약기간이 끝나더라도 기관과 협의해 10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또한 우주항공청 소속 공무원이 되더라도 R&D 과제 책임자로 최대 1년간 겸직이 가능하며, 청 내에서 전보도 가능하다.

연구직 5급은 최대 1억1000만원, 6급은 1억원, 7급은 9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수백 명이 참석해 근무 여건과 지원 조건 등에 대해 질의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40

 

 

 

 

│ 과기정통부-교육부,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 및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합동 TF 가동

 

 

지난 27일, 이공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R&D 생태계 혁신을 위한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첫 회의가 열렸다.

이번 T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산학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공계 학생들이 중장기적으로 우수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TF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분석한 바를 토대로 방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92886?sid=102

 

 

 

│ 첨단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KAIST 오송캠퍼스 조성 추진...'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7월 발표

 

 

정부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첨단바이오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KAIST 오송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KAIST 부설 ‘AI BIO 과학영재학교’도 2027년 개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 바이오소부장분야 기업 육성 지원 △ 디지털바이오 적극 투자 △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등을 약속했다.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방안에 대해 향후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까지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구체화하겠다고 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9750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