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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42개 대학서 반도체·배터리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306 좋아요0 작성일2024-04-05


 

 

│ 교육부, 42개 대학서 반도체·배터리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항공우주 등 5개의 첨단분야 사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오는 여름 계절학기부터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 대상 대학을 기존 10개교에서 42개교로 늘리기로 했으며, 신규 선정된 32개 대학에는 연간 15억 원씩 5년 동안 지원한다.

또한, 교육부는 산업별 협회와 협력해 대학에 △ 기업 섭외 △ 몰입형 교육과정 운영 △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트캠프 지정대학 사업은 5월 17일까지 신청받으며, 

신청 시 기업과 공동 운영할 교육 과정 계획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에 함께 제출해야 한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05253?sid=102

 

 

 

│ 과기정통부, 자기주도적 SW 인재 키우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증축...12월 준공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증축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자기주도적 SW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된 비학위 소프트웨어(SW) 전문 교육기관이다.

프랑스 ‘에꼴42′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해당 아카데미는 지도 교수나 참고 교재없이 교육생끼리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신관은 올해 12월을 목표로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일부 부지에 준공될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교육생들이 신관에서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1853?sid=105

 

 

 

│ 교육부, 올해 반도체·이차전지 특성화대학 13곳 선정…총 745억 원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학사급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

교육부는 올해 13개교를 선발해 총 74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선정된 대학은 4년간 재정 지원을 통해 관련 전공을 개설하고 교육과정·교원·실습장비 등을 마련해야 한다.

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대학은 자기 강점과 특성에 기반한 특성화 분야를 설정하고, 

교육여건 확충 및 첨단산업 인재양성센터 수립, 그리고 교육과정위원회에 관한 계획 등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3일까지며, 최종 결과는 평가를 거쳐 6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8804?sid=102

 

 

 

│ 이공계 기피 현상 심화...이공계 인재 모시기에 민·관·학 합심

 

 

이공계 기피 현상 심화로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자 민·관·학이 합심해 이공계 인재 유치에 나섰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7년까지 첨단·신산업 분야의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에 나섰다.

또한, 교육부는 우수 외국인 학생이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GKS장학사업’ 수혜자의 45%를 이공계 석·박사 학생들로 채우기로 했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 석·박사급 해외 인재들의 영주·귀화비자 취득 절차와 기간을 6년(5단계)에서 3년(3단계)으로 간소화해 국내 정착을 유도한다.

LG그룹은 2021년부터 'LG AI 연구원' 산하에 'LG AI 아카데미'를 만들어 인력난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향후 아카데미를 정식 대학원으로 업그레이드해 매년 임직원 중 30명을 선발해 석·박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1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