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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국·EU와 반도체 공동연구 착수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417 좋아요0 작성일2024-07-19

7월 셋째 주 커리어 뉴스
과기정통부, 미국·EU와 반도체 공동연구 착수
 

 

│ 과기정통부, 미국·EU와 반도체 공동연구 착수

 

이를 위해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산하 기관 ‘칩스 JU’와 함께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 컨소시엄 총 4개를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컨소시엄에서는 서로 다른 공정으로 개별 생산된 칩을 하나의 통합 칩 수준으로 제작하는 ‘이종집적화’와 
뉴런 형태의 회로를 만들어 인간의 두뇌 기능을 구현해 내는 ‘뉴로모픽 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두 연구 주제 모두 반도체 생산 고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4개 컨소시엄에는 한국의 11개 연구기관과 유럽의 9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이번 달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간 진행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한미 반도체 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최근 6개의 반도체 공동연구팀을 선정한 바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5361?sid=105

 

 

 

 

│ 과기정통부,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서울대·KAIST·포스텍 3곳 선정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AI·데이터 활용 및 글로벌 협력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적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공모한 분야는 졸업학점 40% 이상을 해외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해외교육형과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연계형으로 나눠 시행한다. 

해외교육형은 KAIST와 POSTECH이, 해외 연계형은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각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6년간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 학위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KAIST는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POSTECH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신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029년까지 각 대학에 최대 82.5억을 지원을 약속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38540?sid=105

 

 

 

│ 오상록 KIST 원장, 임무중심 R&D 연구소 중심으로 국민체감 성과 창출 선언

 

오 원장은 취임 100일여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하며 KIST의 새 비전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각 연구소 소장이 연구소 사업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매니저로 지정하는 ‘PM제도’ 신설이다. 

연구소장에게 연구와 사업화 관련 전주기에 큰 권한을 부여해 연구원들이 단기적인 연구 성과가 아닌 
연구 의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오 원장은 이를 위한 전담지원조직와 인프라 지원으로 PM제도에 힘을 싣고, 
외부 우수인력 유치 및 겸직 허용 등 조직에 유동성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무중심연구소 3곳으로는 △차세대반도체 △청정수소융합 △인공지능(AI)·로봇 분야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24136?sid=102

 

 

 

│ 노태원 신임 고등과학원장, 임기 내 과학자 처우 개선 약속 

 

노 원장은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고등과학원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노 원장은 박사후연구원, 방문교수격인 '고등과학원 스칼라' 등 연구원 채용을 늘려 고등과학원 규모를 확장시키고, 
연구원들에게 국제 포럼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 제공해 세계적인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중에 KAIST와의 협력을 확대와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역할 확대 등을 공헌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7912?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