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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GIST, 이차전지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대학원 설립 추진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395 좋아요0 작성일2024-07-26

7월 넷째 주 커리어 뉴스
KAIST-GIST, 이차전지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대학원 설립 추진
 

 

│ KAIST-GIST, 이차전지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대학원 설립 추진

 

지난 18일, 정부는 전북 정읍에서 열린 2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KAIST와 GIST는 시설 및 장비 공동 이용, 학생·연구자·교원 상호 교류, 산업체와 공동 기술개발 협력 등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공동대학원은 올해 하반기 내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며, 2025년 중에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에서는 전북을 첨단산업 소재 거점 개발 및 농생명신산업 허브로 구축하겠다는 방안도 논의됐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7945?sid=105

 

 

 

│ 과기정통부.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의결

 

이번 전략은 혁신형 핵융합로를 설계하고, 핵융합 플라스마의 초고온 열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 디버터와 핵융합 연료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신개념 증식블랑켓 등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민간 중심의 핵융합 산업기반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10년간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새로 투입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기술개발 성공 여부에 따라 2030년대에 전력 생산 100MW급의 소형 파일럿 핵융합 발전시설 건설을 시작해 
2040년대 완공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292

 

 

 

│ 정부, AI 분야 정책 추진 순항…다음달 말 ‘국가 인공지능 위원회’ 출범 

 

위원회는 이번 달에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위원 임명 과정부터 AI 관련 쟁점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원회 시스템 구축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돼 출범 시기가 미뤄졌다.

정부는 위원들의 위촉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바로 위원회 1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9일 윤석열 대통령은 AI 및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000억 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기업 성장을 돕는 1조 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운 바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주요 AI 기업 대표자 및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AI 전략 최고위협의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시켜 
인공지능 정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1633352&code=111511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