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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 이공계 R&D 예산 16% 증액…과기부와 국가연구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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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9-06
│ 교육부 내년 이공계 R&D 예산 16% 증액…과기부와 국가연구소 육성
내년 교육부가 맡고 있는 이공계 연구개발(R&D) 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약 16% 늘어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공동으로 대학 등의 연구소를 육성하고 대학원생 등 후속 세대의 연구 장려금 규모를 확대 편성했다.
교육부는 내년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하는 '국가연구소(NRL 2.0)' 및 '글로컬 랩' 사업을 신설하여 대학 부설 연구소를 택해 사업비를 '블록 펀딩(묶음형)' 방식으로 총액을 주고 연구소가 자율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부는 올해 2172명을 선정한 석·박사 과정생 연구장려금은 내년에 선정 규모를 2700명으로 확대한다. 석사에 1년간 1200만원, 박사는 최대 2년간 총 5,000만원을 학위 논문 관련 연구비로 지원하게 된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1700?sid=102
│ "연봉 3배 올려 드릴게요"… 반도체 인재 모시기
2031년 5만 명 부족 예상 … 인력 확보에 나선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삼성전자>
- 상·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 국내 6개 대학에서 테크&커리어 포럼
- 미국 12개 대학에서 인턴십 학생 모집
- 국내 7개 대학과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 삼성전자공과대학(SSIT)사내 교육
<SK하이닉스>- 올해 4·7·9월 신입사원 채용
- 국내 5개 대학에서 테크데이 진행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포럼
- 국내 3개 대학과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 SKHU 사내 대학 운영
<tsmc>- 대만 4개 대학에 40억 대만달러 기부
- 대만 고등학교에 반도체 수업 지원
- 일본 규슈대에 반도체 강의 개설
- 석박사급 인재 연봉 평균의 3배 이상
- 우리 정부도 반도체 인재 육성에 나섰다.
최근에는 산업부가 반도체협회, 기업들과 함께 제1판교 글로벌R&D센터에 아카데미를 열었다. 산업부는 매년 800명, 2027년까지 3,7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과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06643
│ WISET, 창의재단·KISTI와 이공계 여학생 유입 촉진 MOU 체결
3개 기관은 여학생 특성을 고려한 STEM 진로콘텐츠의 개발・보급과 이공계 진로지도 중요성에 상호 공감대를 갖고 자원연계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이공계 분야 여학생 유입 촉진을 위한 △여학생의 이공계 관심, 흥미 제고를 위한 수학・과학 진로콘텐츠의 개발 및 협력 △W브릿지-VlabON의 연계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과학기술분야 여성인재 조기 발굴 및 유입 촉진을 위한 상호 정보자원의 공유 △기타 이공계 분야 여학생 유입 및 성장을 위한 교육훈련 상호 협력 사항 등이다.
☞ 관련 기사 보기:(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