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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년마다 '양자종합계획' 수립한다...관련법 시행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52 좋아요0 작성일2024-11-08


 

│정부, 5년마다 '양자종합계획' 수립한다...관련법 시행

 정부가 양자 통신, 센서, 컴퓨터 등 양자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지난 11월 1일, 양자 산업을 키워나가기 위한 범부처 전략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 담긴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을 시행했다. 양자기술산업법에는 산·학·연 연구 협력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양자과학기술 연구센터 지정 근거와 양자기술 확산과 양자산업 육성, 기존 첨단산업과의 융합을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및 성과관리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는 이러한 법적 근거에 따라 2025년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자팹 등 기반시설 구축, 양자기술과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력 양성을 양성하고 이들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양자과학기술에 특화된 인력양성을 담당할 대학 및 대학원 등 전문교육기관도 선정·지원한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76250?sid=105

 

 

│내년 기초 R&D에 역대 최고 수준인 2.3조원 투입…젊은 연구자 적극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역대 최고 수준인 2조 3413억원을 투입하며 내년도 기초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의 연구(중견 연구)의 신규과제를 올해 140개에서 내년 885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도약 연구'도 750억원 규모(300개 내외 과제)로 신설했다. 또한 유망한 젊은 연구자가 다양한 연구 기회를 바탕으로 연구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400억원 규모의 '씨앗 연구'를 개설해 기존 우수 신진 연구 지원과 함께 신진연구자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6일 신규과제 공모를 위한 절차를 착수했다.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의 개인기초연구는 12월11일까지, 집단연구지원사업은 내년 2월3일까지 신규과제 공모 예정이며, 선정평가를 거쳐 각각 3월1일과 6월1일 연구를 개시하게 된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88467?sid=105

 

 

│과기정통부 - 옥스퍼드大 연계, 국내 석 ·박사급 인력 교육과정 신설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컴퓨터공학 분야의 글로벌 우수대학으로 꼽히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연계한 사이버보안 분야 국내 석·박사급 인력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전공 분야와 연계한 보안 시스템 공학, 무선·통신 시스템 보안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교육생 모집 및 파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AI 심화, AI 융합 교육과정과 이번 사이버보안 교육과정에 이어 내년에는 ‘AI 반도체 교육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우수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86869?sid=105

 

 

│신규 취업자 10명 중 6명이 입사 1년 안에 퇴사, 여성 ·저학력일수록 고용유지율↓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취업자 10명 중 6명이 입사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저학력, 60대 이상 등 고용취약계층의 유지율이 낮았다. 반면 1년 이상 고용이 유지될 확률은 남성일수록, 30대일수록, 대졸 이상 학력일수록 높았다. 특히 감소기에는 고용유지율이 낮은 집단(여성, 저학력, 60대 이상)에서 더 많이 감소하고, 증가기에는 고용유지율이 높은 집단(남성, 30대, 대졸 이상)에서 더 많이 증가하며 양극화가 더 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8195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