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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구소' 양성 위해 1조1600억 지원한다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131 좋아요0 작성일2025-02-14


│'대학연구소' 양성 위해 1조1600억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인 대학의 연구소를 선정해 총 1조 1600억원을 투입하여,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국가연구소(NRL 2.0)'를 육성한다.

 

정부가 마련한 'NRL 2.0' 사업은 지속 가능한 대형·융복합 연구거점을 확보해 국내 대학의 연구 역량과 연구지원 체계를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100억원씩 200억원을 투입해 4개 대학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3년 동안 총 12곳을 선정해 각 연구소마다 연 100억원씩 10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패키지형 블록펀딩 방식으로 지원받은 예산은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연구시설·장비 구축, 국내외 공동 연구개발(R&D) 등 연구소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06204?sid=105

 

 

 

│과기부 양자과학기술 전담조직 생긴다

과기정통부는 이 달 중 2년 넘게 장관 직속으로 운영해 오던 양자기술개발지원과를 양자혁신개발과로 새롭게 출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양자기술개발지원과는 2022년 11월 국정과제 및 기관장 역점사업 추진,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기관장 책임하에 부처 자율적으로 과장급 임시 조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정한 자율기구 제도를 통해 설립됐다. 자율기구는 6개월 운영 후 1회 연장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행안부와 협의해 정규 조직으로 만들거나, 업무 조정을 통해 재편된다.

 

양자기술개발지원과 신설을 계기로 과기정통부는 내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양자기술 육성과 진흥 업무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 관련 기사 보기 (디지털타임스): https://www.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935042&call_from=naver_news

 



│ 이공계 대학원생 월 110만원 지급

올해부터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어느 연구실에 속하더라도 매월 80만원(석사과정)과 110만원(박사과정)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2025년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참여대학을 공모한다.정부는 초기에는 정부지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점차 대학 단위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해 학생인건비 지급 안정성을 높이고, 지원 수준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도덕적 해이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금을 계속 받는 연구실에 대해 대여 상환모델 등 자구책도 마련해 적용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0951?sid=105